CND(Content Delivery Network)란??
웹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의해 웹페이지에 대한 응답 결과를 돌려줬을때, 클라이언트의 화면에는 랜더링해야하는 수많은 이미지가 필요하다. 이 이미지를 웹서버가 전부 주려면 데이터의 용량이 무거워서 서버에 부하가 걸리게 되는데,, 따라서 웹서버는 이미지를 대신 건내주는 CDN에게 요청한다는 개념이다.
CDN은 일반적으로 용량이 큰 컨텐츠 데이터를 빠른속도로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와 가까운곳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저장 서버이다.
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다. Push방식은 모든 컨텐츠를 갖고 있기 때문에 웹서버에 요청할 일이 없지만 유지하는데 필요한 용량과 비용이 크고, Pull방식은 요청이 들어왔을 때 컨텐츠가 있다면 즉각 응답하지만, 그렇지 않을때 웹서버에 요청해야하는 부담이 있다.